더베이 엔터테인먼트 KTV

더베이 엔터테인먼트(The bay Entertainment KTV)는 마닐라에서 오래되고 유명한 KTV다.

[더베이 엔터테인먼트(The Bay Entertainment)의 가격 및 시스템]

1. 레이디드링크(Lady drink, LD) : 600페소(1만2천원)이지만 한잔 사주면 1시간 동안 자리를 앉아있는 시스템

2. 레이디 드링크를 사줄 수 있는 대상 : 댄서, 모델 (웨이츄레스는 해당안됨, 웨이츄레스중에 예쁜애가 2명 있어서 물어봄)

3. 바파인피(barfine fee) : 5천페소(10만원), 6천페소, 7천페소(별도의 팁 없음)

4. 특이사항 : 댄서중에 올 누드(all nude)로 스트립쇼(strip show)를 함

5. 테이블 차지 및 시간당 차지 : 없음

6. 소주 1병 값 : 405페소

7. 음식값 : 프렌치 프라이가 400이고, 요리류는 800페소가 넘는 고가다. (미리 먹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가벼운 것만 시켜라)

일단 마마상별로 LD등의 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마마상 뻬(Fe)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저렴하게 서비스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이디 드링크(lady drink, LD)는 특이하게 1잔을 사주면 1시간 동안 추가로 레이디드링크 요구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1시간동안 댄서나 모델과 얘기를 할 수 있다.

테이블 차지나 시간당 차지가 없으므로 여유롭게 술을 마실 수 있다.

만약 소주 1병을 마시면서 2시간동안 여자와 있는다면

1인당 소주 405페소 + 엘디 600페소*2 = 1605페소(3만2천원)정도 금액이 예상된다.

스트립댄서와 일반 댄서의 춤을 보면서 술마시고 파트너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댄서들은 주로 1명이나 2명으로 이뤄졌으며 한 팀당 10분정도 댄싱하고 계속 바로 로테이션된다.

그래서 끊임없이 춤을 구경할 수 있다.

댄서와 모델은 80여명 되며, 고난이의 섹시춤을 추기때문에 대부분 나이(27정도 되어보임)가 있으나 다들 몸매는 매우 뛰어나다.

키가 크고 다리가 얇으며 엉덩이가 크고 뱃살이 없으며 허리는 잘록한 댄서가 대부분이다.

15% 정도는 어린 댄서들도 있다(22살 이하)

댄서들은 주로 키가 큰 애들만 있으며, 나이가 있거나 젊은 사람들로 섞여있고 춤을 실력은 상급이상은 된다.

대부분 섹시댄스를 춘다.

간혹 5-6명으로 이뤄진 그룹댄싱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앙헬레스(Angeles city)의 바와 비교하자만 더베이 엔터테인먼트 댄서의 실력은 클럽 엑세스(Club XS, 클럽엑서스)나 사나두(Xanadu, Club Ra)에서 탑댄서그룹중 1,2명에 해당하는 탑댄서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

위치는 파사이 바클라란 근처이며, 그랩(grab) 및 구글로 검색하거나 택시기사들도 다 알고 있는 장소이니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크기는 매우 큰 대형 홀 정도이며, 카우보이 그릴 마비니 정도의 크기다.

대부분 단체손님들 위주로 오고 최소 4명에서 10명까지 오는 사람들이 흔하다.

손님은 한국손님이 주이며, 중국손님도 온다.

일단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고 피불고스(P.burgos)의 바나 엣사 컴플렉스(EDSA Comples)의 바보다 댄서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앙헬레스의 최고의 바에서 즐기는 느낌이다.

매우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바파인피는 앙헬레스에 비해 1.5배에서 2배정도 비싼 편이다.

쇼업(show-up)을 할때는 이미 손님과 같이 있는 애들은 쇼업은 불가하고 레이디 드링크도 사줄 수 없다.

그러니 좀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8시이전)

9시부터 11시까지 손님이 많고, 11시 이후엔 오히려 손님들이 나가기 때문에, 그때 맘에 드는 애를 추가로 쇼업하거나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면 좋다.

그러니 8시이전이나 11시이후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에선 노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다.

노래시설 없는 KTV인 셈이다.

댄서나 스트립쇼를 구경하고 술마시며 파트너와 얘기하는 시스템이다.

[더베이 엔터테인먼트(The bay Entertainment) KTV 별점 평가]

별5개중 별4개반 준다.

최고로 가성비 좋은 KTV라고 할 수 있다.

바파인없이 2-3시간 놀고 1600페소(3만2천원)만 지불하면 된다.

마닐라에선 KTV도 흔치 않다.

퀘손시티의 띠목에나 가야 있는것 같다.

마닐라 시내에서 KTV를 많이 찾았지만 찾기가 쉽지 않았다.

실제로 KTV란 간판이 있어도 바파인이 안되는 JTV이다.

이곳은 보물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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