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KTV
미스 유니버스 KTV
[미스 유니버스(Miss Universe) KTV 가격정보]
입장료 : 500페소(1만원)
레이디드링크(Lady drink, LD) : 1시간당 875페소
바파인피(Barfine fee) : 8천페소(16만원)
VIP룸 : 5천페소
주류 가격 : 가장 저렴한게 로컬 맥주인데 250페소 정도 한다. 소주는 없고, 양주, 고급 맥주, 칵테일등을 판매하는데 비싸다.
위치 : 필리핀 파사이 / 엣사 컴플렉스에서 2-3분 거리 (한블럭) – 택시들이 미스 유니버스를 알고 있었다. / 구글맵으로는 Miss Universe Disco Theater로 검색된다.(그랩 택시 Grab taxi 로도 검색해서 갈 수 있다)
마감시간 : 새벽4시
엣사 컴플렉스(EDSA Complex)의 대표 KTV인 스페이스(Space KTV)를 새벽 1시쯤 가니 전과 달리 물이 안좋았다.
(엣사 컴플렉스의 바나 KTV는 리뷰를 했으니 참고해)
엣사 컴플렉스의 스페이스의 탑걸들이 이미 다 바피인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미스 유니버스 KTV(Miss Universe KTV)를 추천했다.
엣사 컴플렉스(EDSA Complex)의 사장이 운영하는 별도의 빌딩이라고 한다.
걸이서 2-3분 걸린다고 했으나 50페소 주고 택시를 타고 갔다.
아는 마마상이 없어 그냥 랜덤으로 마마상을 선택했다.
더베이 엔터테인먼트 KTV(The bay Entertainment KTV)와 시스템이 완전 동일하다.
(관련해서 더베이 엔터테인먼트 KTV 리뷰를 이미 작성했으니 참고해)
물론 입장료가 있는 것은 여기만의 특징이다.
새벽 2시쯤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매우 많았다.
주로 중국인 손님들이 많았고, 한국사람들도 있었다.
가격시스템을 물어보고 더베이 엔터테인먼트 KTV보다 비쌌으나 물은 확실이 좋았다.
일단 미스 유니버스 KTV는 입장료가 있었다.
보통 이런건 KTV엔 없는 시스템인데 말이다.
댄서들은 최고였다.
거의 앙헬레스의 최고의 바 수준이거나 더 높았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이런 수준의 KTV가 존재하는지 놀랄 정도였다.
항상 앙헬레스보다 몇수 아래라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물론 가성비를 생각하면 앙헬레스가 3배 좋은 것은 사실이다.
바파인안하고 단지 쇼를 구경한다는 의미에선 유일하게 마닐라에서 앙헬레스의 수준의 장소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다.
일단 더베이 엔터테인먼트 KTV의 댄서들과 비슷한데 훨씬 젊고 더 춤을 잘추었다.
댄서들은 5분마다 새로운 댄서들로 로테이션되고 있어 지루하지도 않다.
가슴까지 까고 추는 댄서들도 있었다.
더베이 엔터테인먼트 KTV처럼 올누드는 못보았다.
약1시간30분을 있었기 때문에 올누드를 못본 것일 수도 있다.
일단 댄서와 모델이 300명이 있어, 필리핀에서 최고의 물량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KTV걸의 상태도 좋았다.
더베이 엔터테인먼트 KTV보다 훨씬 나은 수준이다.
KTV걸의 연락처는 딸 수는 없었다.
VIP룸로 유도하는데 5천페소의 컨슈머블이다.
거긴 뒷자리에 있어, 쇼를 구경하는데는 오히려 나쁘다.
거기선 연락처도 주고 더 화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MJJ의 파트너가 말해주었다.
중국 손님들이 많아 가격등이 매우 비싸지만 그만한 퀄리티는 가지고 있다.
마마상이 다음에 오면 10% 할인해준다고 했다.
더베이 엔터테인먼트 KTV처럼 마마상에 재량이 큰 곳이고, 가격도 마마상에 따라 레이디 드링크 및 바파인피등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댄서들은 춤은 섹시한 웨이브와 활기찬 그룹댄스등으로 구분된다.
수준은 필리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나이도 많지 않고 젊은 애들로 이뤄져 더베이 엔테테인먼트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더베이 엔터테인먼트를 그대로 카피한 셈인데 더 새로운 깨끗한 건물, 더 많은 댄서들, 더 많은 손님, 더 비씬 가격을 가지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Miss Universe)는 고급버젼의 더베이 엔터테인먼트라고 한마디로 말할 수 있다.
[미스 유니버스 KTV (Miss Universe KTV) 별점 평가]
별5개중 5개를 준다.
필리핀에서 5개를 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미스 유니버스는 더베이 엔터테인먼트 KTV의 럭셔리 버젼이다.
퀘존에 있는 페가수스 KTV를 아직 가지 못했다.
페가수스 KTV는 최고의 KTV로 평가받는 곳이다.
가격도 미니 유니버스보다 비싸다.
페가수스 KTV는 1시간당 레이디 드링크가 1천페소(GRO), 1천2백페소(모델), 1천500페소(댄서)로 걸들에 따라 구분된다.
가장 비싼 곳이다.
곧 페가수스 KTV를 방문하여 정말 그정도의 가격의 가치가 있는지, 최고인지, 미스 유니버스 KTV와 비교해서 어떤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기대하시라.
앙헬레스의 클럽 엑세스(Club XS, 클럽 엑서스, 클럽 액세스)가 전에 엔젤들이 10명 있을때 별5개를 줄 수 있다.
지금의 클럽 엑서스는 엔젤이 단지 5명이라 별5개를 줄 수 없다.
그리고 앙헬레스의 사나두(Xanadu, 구 Club Ra)도 별5개를 줄 수 있는데 요일에 따라 편차가 커서 탑댄서들의 퍼포먼스를 보려면 목금토여야 한다.
그러나 2019년 2월 목요일에 방문했지만 탑걸들의 퍼포먼스는 없어서 일단 별5개는 보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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