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사 컴플렉스(EDSA Comples)에 대해서]
엣사 컴플렉스는 엣사역(EDSA LRT)근처에 있는 바 및 KTV가 7개 모여있는 곳이다.
모두 한건물에 있고, 25년 된 역사를 자랑하며, 사장이 1명이다.
마닐라의 바는 가장 오래된 곳이 여기 엣사 컴플렉스와 피불고스(P.Burgos)의 바텀스바(Bottoms)같은 곳이 다 25년 되었다.
필자가 필에 처음 방문하여 마닐라 전철을 타고 EDSA역을 “이디에스에이”라고 발음하면서 표를 달라고 했더니 잘 모르는 눈치였다.
난 첨에 약자로 생각했다. 다른 역과 달리 대문자로 표기되어 있엇기 때문이다.
여러번 반복해서 표를 받긴 했는데 여기 필리핀에선 다르게 발음할 것이라고 짐작했다.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엣사’라고 한다.
필리핀의 지명은 대부분 유명인물을 딴게 많다.
‘EDSA’도 필리핀 역사상의 유명인물로 알고 있다.
여기 엣사 컴플렉스는 기본적으로 사장이 1명이지만, 스타일이 다른 5곳의 바랑 스타일이 다른 2곳의 KTV를 운영한다.
레이디 드링크 및 바파인, 바파인후 팁은 모두 가격이 동일하다.
[엣사 컴플렉스(EDSA Comples) 가격정보]
1. 레이디 드링크(lady drink, LD) : 385페소(피불고스의 바는 비싼데는 395이고 싼데는 300이다)
2. 바파인피(barfine fee) : 2천5백 페소(5만원) + 바파인후 여성에게 주는 팁 숏 3천페소(6만원) 롱 5천페소(12만원) = 총5천5백페소(11만원, 숏), 7천5백페소(15만원, 롱)
가격은 마닐라치고 저렴한 셈이다. 피불고스의 플랜비(Plan B) 정도의 가격이다.
일반적인 피불고스바의 가격이 7천페소에서 1만페소임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다.
[엣사 컴플렉스(EDSA Comples) 바 및 KTV 후기]
일단 동양인 손님은 한국인, 중국인이 주고 양키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양키는 마카티의 피불고스만 주로 간다.
1. 카지노(Casino) 바
MJJ가 7시 30분경에 방문해서 첫집인 왼쪽의 카지노 바를 들어갔는데 입구부터 여성 10명정도가 마구 MJJ에게 달려들었다.
술도 안마시고 갔는데 갑자가 이러니 무척 당황되었다.
알고보니 GRO였다.
GRO는 앙헬레스의 바중 아틀란티스나 포니테일스바에서 사용하는데,
댄서와 달리 스테이지에 있지 않고 손님에게 접근하여 말을 하면서 바파인과 레이드 드링크를 유도하는 직업군을 말한다.
마마상과 달리 자신을 바파인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GRO는 선호하지 않는다.
댄서들은 평범하고 어리고 괜찮은 애가 한명 있는데 총 11명의 댄서가 있다고 한다.
어리고 괜찮은 애는 얼굴은 어리고 귀염상인데, 몸매가 통짜라 MJJ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달려들던 GRO를 물리치고 자리에 앉아 산미구엘 라이트를 시키고 마신 다음에 정신이 들었다.
30분 정도 있다보니 다른 아시아계 손님도 오고 하니 GRO들이 설치지 않았다.
암튼 한명의 GRO가 30분넘게 끊임없이 오빠 오빠 하면서 계속 얘길 하고 싶어했다.
레이디 드링크를 사달라는 뜻이다.
얼굴이나 가슴은 괜찮은데 엉덩이가 크지 않았다.
필리핀의 여성은 옆으로 큰 엉덩이를 보유한 여성이 매우 희귀하다.
옆으로 엉덩이가 큰 여성은 대부분 뚱뚱한 여성뿐이다.
영덩이가 크지 않으면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MJJ.
결국 그녀에게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었다.
의외로 쑥스러워해서 가슴은 만지는 것은 허락했는데 그이상의 행동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거부했다.
적극적이고 쾌활해서 연락처를 주고 받으려고 하니, 여기 엣사 컴플렉스의 모든 곳은 사장님의 명령으로 연락처 주고 받기가 안된다고 한다.
결국 내 페북이름을 보여주고 외우라고 한후 나중에 연락하라고 하니, 하루만에 연락이 왔다.
지금 일주일내내 만나자고 연락이 온다.
따로보면 바파인피인 2천5백은 안주고 나머지 팁부분인 숏에 3000페소를 주면 되기 때문에 손님으로선 유리하다.
[카지노 바 별점 평가]
별5개중 1개반 준다.
댄서중에 괜찮은 애가 없었고, 한명 어린애는 어려보이는 얼굴이 괜찮은데 몸매는 아니있고, 나머지애들은 얼굴 몸매등 합쳐서 괜찮은 애들이 없고 춤도 거의 동작만 하는 식이었다.
[삼바 클럽(Samba Club) KTV 후기]
2번째로 들어간 바는 삼바 클럽인데 KTV이다.
쇼업해보니 괜찮은 애들이 1명도 없다.
라이브밴드가 있다고 해서 그냥 맥주 한잔하려고 앉았다.
라이브밴드는 일반인 수준도 안되었다.
술한잔 마시고 그냥 나왔다.
복장만 라틴풍으로 웨이터 및 웨이트레스가 입고 있고, KTV녀들도 옷의 색이 라틴계열의 알록달록 색이라 무지 어색하고 촌스러웠다.
[삼바클럽 별점 평가]
별5개중 반개 준다.
나머지 바들은 문근처에서 다 봤지만 들어갈 만한 곳은 전혀 없었다.(Firehouse, Pitstop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엣사 컴플렉스의 숨겨진 진주인 스페이스(Space) KTV를 발견했다.
[스페이스(Space) KTV]
카지노바랑 삼바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9시정도 되어서 스페이스 KTV를 들어가려고 하는데
입구에서 손님을 배웅하는 KTV 녀가 매우 아름다워 계속 쳐다보고 MJJ는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들어가서도 다른 손님이 있었는지, 쇼업할때 보이지 않았다.
여긴 손님과 같이 있는 KTV녀들은 쇼업을 하지 않는다.
쇼업할때는 안이쁜 애들만 있었고, 일본인 젊은 단체 손님 10명이서 예쁜애들을 다 독식하고 있었다.
여긴 일본인이 많아 오는곳이다.
그래서 마마상들도 다 일본애들처럼 치장했다.
2명이 마마상인데 2명다 다 빠끌라다.
일본애들이 많아서 다들 일본노래만 주구장창 불러대고 있었다.
여긴 고급 JTV수준의 애들이 몇명 있엇고,
KTV라 JTV처럼 시간당 돈이 지불되지 않아 그냥 칵테일 한잔 시켜서 구경하면 돈도 거의 안들고 매우 좋았다.
그리고 라이브밴드가 매우 우수하다.
1곡당 100페소로 곡을 신청할 수 있는데,
너무 훌륭해서 4곡이나 신청했다.
처음시도하는 노래라고 하는데 잘 불러주었다.
젊고 멋진 여성인데 하이톤이 좋다.
마닐라에서 라이브밴드가 좋은 곳을 발견해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 다시 일찍와서 이쁜애들과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페이스 KTV의 별점 평가]
별5개중 4개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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