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코 쇼 JTV


필리핀 마닐라에서 간 유흥업소중 이곳이 가장 좋은 곳이며 가장 특별하고 특이한 곳임을 미리 밝혀둔다.


숨겨둔 보석같은 곳이다.


공개하기 싫을 정도이다.


네이버 검색해봐도 정보가 없다.




5일전쯤에 카우보이 그릴 말라테를 방문하고 나오다가 그랍카(grab car)를 기다리다 맞은편 오른쪽에 새로 생긴 JTV인 오도리코(Odoriko)를 봤다.


첫문장에 Show란 말에 한번 방문하고 싶어졌다.




필자는 일반 바보다 쇼바(show bar)를 좋아한다.


쇼바는 앙헬레스(Angeles city)의 클럽 엑세스(club XS, 클럽엑서스)나 사나두(Xanadu, club Ra)바 같은 곳으로


일반 댄싱이 아니라 퍼포먼스 위주로 춤을 보여주는 곳을 말한다.


춤을 하루 몇시간 동안 연습해야 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매우 새롭고 다양한 퍼포먼스 댄싱을 보여주기 때문에 우수한 댄싱티처와 최고이 댄서만이 그런 것을 서비스할 수 있다.




몇일이 지나고 더베이 언터테인먼트 KTV(The bay Entertainment)를 들른후(관련 후기가 있다), 다른 KTV를 찾아다니다 이름만 KTV이지 다들 일반 JTV였다.


오래 방황하다 지쳐서 전에 봤던 오도리코 쇼 JTV(Odoriko Show JTV)를 방문했다.


일반 JTV에 비해 건물이 작지만 2018년 11월에 오픈해 무척 깨끗하다.






[오도리코 쇼 JTV (Odoriko Show JTV) 가격 시스템]


1. VIP룸 차지 : 1000페소 90분


2. 레이디 드링크 : 350페소


3. 리퀘스트 : 350페소


4. 부가세 및 서비스 차지 : 28%


5. 특이사항 : 10시30분과 새벽2시에 20분간 2개조의 댄싱과 2명의 JTV녀가 노래를 하는 쇼를 한다 (매우 특별하고 신선하다)


6. 쇼업 : 손님에게 가있는 JTV녀들은 쇼업하지 않으나 리퀘스트를 요청하면 버터플라이 시스템(=빠로빠로 시스템)으로 손님을 번갈아가며 서비스한다.


7. 기타 : 2018년 11월 오픈 / 펭귄 계열


8. 위치 (구글맵 검색안됨) : 방법1 – 카우보이 그릴 말라테(Cowboy Grill Malate 구글맵 검색됨)의 맞은편 오른쪽


– 방법2 : 지직스가 있는 말라테 서클에서 동쪽 길인 Remedios St.로 가면 바로 보인다


/ 지직스가 말라테 서클 북쪽방향에 있으며, 오도리코 JTV는 말라테 서클중 동쪽으로 향한 Remedios St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있다.




일단 빌딩이 작기 때문에 규모는 크지 않고 올라가는 계단도 매우 좁다.


위의 VIP룸의 갯수도 많지 않았다.


아랫층 다이닝룸엔 필리핀 직장인이 주로 있었고,


윗층 VIP엔 한두팀 한국인 그룹이 있어보였다.




일단 쇼업을 했는데 신통치 않다.


같이간 아는 형님은 중간에 킵했는데 마지막 그룹에 가장 이쁜애가 가운데 무난한 애가 맨오른쪽에 서있었다.


형님께 가운데 애를 양보하려고 했으나, 나중에 들어보니 MJJ에게 양보했다고 했다.


필자는 쇼업을 해서 탑걸이 아니면 절대로 앉히지 않는 것을 형님도 알고 있었고,


눈이 높다고 매번 애기하신다.


마닐라의 JTV를 50여일 동안 마닐라에 살면서 많이 가봤고, 그전엔 앙헬레스의 JTV를 많이 다녔다.




암튼 매우 예뻐서 야뱡(싸가지 없는)있는 애인줄 알았는데,


매우 착하고 노래도 오래된 것을 잘 불렀다.


고음을 잘하진 못하지만, 몇번 들은 노래는 바로 부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모르는 노래가 별로 없었다.




90분 기본시간과 60분 리케를 한후,


서로 많이 친해졌다.


내 파트너가 자긴 댄서라고 한다.


그래서 물어보니 여기 오로리코 쇼 JTV는 2개의 그룹의 댄서가 있고 중간에 2명의 JTV녀가 노래를 부르는 서비스를 10시30분과 2시에 한다고 하면서 옷을 갈아입는다고 내려갔다.


댄싱 및 노래 쇼는 아래층에서 한다고 한다.


헬퍼를 붙여주겠다고 하는데 싫다고 했다.


헬퍼는 내가 리퀘스트한 애가 다른 손님이나 쇼를 위해 자리를 비우면 그동안 내자리에서 서비스를 잠시해주는 JTV녀를 말한다.




나는 쇼를 보러 아래층에 내려간다고 했다.


한 JTV녀가 자기도 한번도 쇼를 보지 못햇다고 하면서 나랑 같이 다이닝룸에 같이 앉아 얘길 했다.


그녀는 카나다와 오스트리아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영어를 매우 유창하고 발음도 미국사람 같았다.


얼굴은 평범한데 대화를 하니 무척 기분이 좋아지는 애였다.


10분정도 기다리니 첫번째 그룹의 댄싱은 긴 하얀천을 이용해 그룹 댄싱을 하였다.


퍼포먼스 위주의 댄싱이었고 무척 신선했다.


댄서들은 다들 어리고(22살 이하) 자신들이 무척 신나했다.


그래서 MJJ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다.


여기 댄서들은 11명정도 되는데 모두 어리고 매우 발랄한 느낌이라 일반 JTV처럼 우아한 분위기랑 매우 달라 신선했다.


2명의 JTV녀는 노래를 불렀는데 오른쪽에가 무척 노랠 잘했다.


다음 2번째 댄스팀은 5명인데 일본식 응원복차림으로 갑옷처럼 두터운 옷을 입고 댄싱을 했다.


내 파트너도 있었다.


그녀가 춤을 시작하면서 난 다른 사람은 보지 않고 내 파트너만 봤다.


그녀의 춤 실력은 매우 뛰어났다.


조명도 매우 아름답고 작은 무대지만 최고의 춤이었다.


춤도 에너제틱한 응원 춤이었다.




이들의 쇼 퍼포먼스는 2개의 댄싱과 1개팀의 노래해서 20분정도 진행한다.


다 끝나고 11명의 댄서와 2명의 가수 JTV녀들이 아래 다이닝 룸의 모든 손님에게 일일히 손을 잡으며 인사를 했다.


모두들 매우 신나고 들떠있어서 기 기분이 그대로 내게 전달되었다.




여긴 다른 JTV처럼 그냥 대화하는 수준은 아니다.


아래층에서 본 댄서들은 쇼업할 때 못본 애들이다.


그것은 이미 다른 손님과 있었다라는 의미인데,


작고 귀여운 애들이 많다.


다들 매우 경쾌하고 발랄해서 그 에너지가 나에게 전달되어 나도 신나졌다.


이런건 KTV에서도 바나 쇼바에서도 JTV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매우 신선하고 특별한 것이었다.


끝나고 내 파트너를 기다렸다.


옷을 다시 갈아입고 물어보니 자기는 고향에서 손님과 같이 앉지 않는 클럽같은 데서 댄서를 했었다고 한다.


그 미모와 노래실력 그리고 착한 마음씨 그리고 댄싱실력도 겸부한 것을 보니 타고난 능력을 가진 애임에 틀림없었다.




시간이 다 되어 빌아웃(bill-out) 하고 보니


2명이서 VIP룸에서 기본 90분과 60분 연장, 그리고 레이디 드링크를 1잔씩 총 2명에게 사준 결과


가격은 7600페소 나왔다. 1인당 3800페소(7만6천원)정도의 금액이다.




오도리코 쇼 JTV는 그날 계속 감동과 여운이 잠잘때까지 MJJ에게 자리잡고 있었으며,


몇일이 지나도 자꾸 생각이 나는 특별한 곳이다.








[오도리코 쇼바 JTV(Odoriko Show JTV)의 별점]


별5개중 4개반 준다.


사실 프리미엄급 가격인데 예쁜애를 기준으로 다른 곳보단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장소가 넓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새로 만들어 매우 깨끗하고 JTV녀들도 신입이 많아 다들 신선하고 전혀 손님에게 물들지 않고 착하면서 발랄한 애들이 많다.


그리고 2개의 댄싱그룹의 쇼 댄싱과 2명의 가수는 특별함을 선사해주었다.


뭔가 새로운 쇼 JTV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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