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작스(Kojax) / XOXO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피불고스(P.burgos) 거리에 있는 대표적인 코요테 바 코작스(Kojax)와 XOXO(엑스오엑스오, 더블엑스오).

코작스는 1층에 있고, XOXO는 지하에 있으나 같은 사장이 운영하고 같은 바걸이 있다.

목금토일은 코작스가 운영하고 XOXO는 쉬고,

반대로 월화수는 코작스는 쉬고 XOXO는 운영한다.

즉 2개의 장소를 같은 바걸로 일정에 따라 달리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참고적으로 양키들은 마카티 피불고스바에만 간다.

다른 지역은 가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 마카티 지역에 호텔에 머물면서 피불고스만 주로 가고 말라테(말라떼) 같은 곳등은 거의 가지 않는다.

양키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불고스 코요테 바(Coyote bar)는 플랜비(Plan B)와 코작스(Kojax) 및 XOXO이다.

플랜비는 별도 리뷰했으니 참고해.

플랜비와 코작스는 피불고스바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불고스 코요테 바는 한국인들을 포함한 아사아인들은 잘 안간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들은 주로 KTV랑 JTV만 마닐라에서 가기 때문이다.

[코작스(Kojax) / XOXO 정보]

운영 시간 : 저녁 8시 30분 ~ 새벽 5시

레이디 드링크(lady drink, LD) : 300페소(6천원, 플랜비와 코작스를 제외하면 모두 390페소를 받는다)

바파인피(barfine fee) : 7천페소(14만원, 바파인피 + 바걸팁 포함)

위치 : 구글맵이나 그랩카(Grab car)에서 Kojax로 검색된다.

위의 사진은 옛날거다. 더 예쁘고 어린 사람들이 널려있다.

8시10분 방문하니 아직 오픈을 안했다.

가드에게 물어보니 8시30분에 오픈한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곳을 방문하고 10시넘어 코작스를 방문하게 되었다.

안으로 들어갔을때 매우 놀라웠다.

일단 안의 분위기가 일단 바의 분위기랑 전혀 달랐다.

JTV보다 더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이었다.

한국의 고급 양주 주점정도 되는 화려하면서 심플하고 고급진 실내 디자인이었고,

매우 많은 바걸들이 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곳곳에 다들 나와 서 있었다.

약 30명이상의 바걸이 한번에 바에 서 있었다.

다들 얼굴도 JTV녀들 수준으로 이쁘고 어린 애들이 많았다.

스테이지엔 춤추는 애들과 옆에 앉아 있는 애들도 섞여 있었다.

바라기 보단 무슨 할리웃 파티장에 온 듯한 분위기였다.

남자가 적고 여자가 3배로 많은 할리웃 파티가 연상되는 분위기였다.

분위기에 압도되는 그런 곳이다.

자리를 잡고 보니 앞에 5명정도가 앞에서 자길 뽑아 달라고 서 있었다.

한명을 골라 레이디 드링크를 사준후 얘기를 하면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손님은 MJJ를 제외하고 다 양키들뿐이었다.

옆에 앉은 파트너가 내 바지겉으로 만져주었다.

안에 넣으라고 했더니 여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플랜비(Plan B)애들은 매우 화끈하게 만져주고 랩댄스도 춰주는 분위기인데,

여기 코작스는 바걸이 훨씬 예쁜애들이 많지만 화끈하진 않았다.

JTV걸들처럼 우아한 스탈이 많았다.

[코작스 별점 평가]

별5개중 4개반 준다.

화끈한 것을 원하면 플랜비(Plan B)를 화끈하지 않지만 얼울과 몸매가 뛰어난 애들을 원할땐 코작스(Kojax) 및 XOXO다.

바파인피도 피불고스 바중에서 가장 낮은 7천페소이다.

플랜비(Plan B)와 코작스만 7천페소이고 나머지 바들은 다들 1만페소 및 1만5천페소의 바파인피가 든다.

그리고 플랜비와 코작스가 가장 이쁜 애들이 있다.

그래서 양키들은 플랜비와 코작스만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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