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시간보내기

낮에 바파인(barfine) 안하는 경우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알아보자.

필리핀 앙헬레스(Angeles city)를 방문하는 많은 한국인들은 낮바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과,

밤바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밤바는 주로 9시이후가 이벤트등 사람이 많고, 밤바에서 바파인하고 술마시다 보면 새벽이 넘는게 흔하다.

그래서 다음날 낮에 일찍 일어나가 힘들다.

그래서 밤바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낮바를 잘 안가게 된다.

2-3시 넘어 낮바를 가면 이미 괜찮은 바걸들은 바파인(barfine)되어서 별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1. 마사지로 시간 보내기

점심식사후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에 위치한 따라나(Tarana) 마사지 같은 데서 발마사지 받으며서 스마트폰 보면 좋다.

2. 클럽 엑세스(Club XS, 클럽엑서스, 클럽액세스) 맞은편에 있는 코코모스 식당(Kokomo’s restaurant) 앞자리에 앉아 시원한 음료나 가벼운 술을 마시면서 지나가는 애들 감상과 스마트폰질을 동시에 하면 좋다.

양키들이 선호하는 앞자리이다.

한국인들은 뒷자리에 가끔 않더라.

코코모스 식당은 와파는 없으니, 근처 따라나 마사지를 이용하면서 와파 암호를 미리 넣었으면 코코모스 식당 앞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3. 호텔서 쉬면서 스마트폰하기

편하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선 답답하고 심심하기도 해.

전엔 아카디아바(Arcadia bar)에서 낮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2번 레이드(Raid)맞더니 망했다.

한국인 낮바는 바파인위주라 편하게 앉아서 술마시기 힘들다.

춤도 거의 안추고 바파인만을 기다리는 바걸들이 많은 한국바에선 오래 앉아있기 힘들다.

편하게 술마시실 수 있는 양키 낮바가 적은게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