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5000페소

필리핀 앙헬레스(Angeles city)의 한국 업소들은 매년 가격을 담합으로 올린다.

그래서 필리핀 대신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행선지를 바꾸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 앙헬레스의 KTV의 바파인피(barfine fee)가 기존 4천페소에서 5천페소(10만원)으로 올랐다.

이 가격은 마닐라 KTV의 저렴한 곳과 가격이 같다.

수질은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 가격만 매년 500에서 1000페소씩 오르고 있다.

이런글에는 꼭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다.

“가격이 올라도 올 사람은 온다”라는 댓글이다.

업소 관계자가 몰래 숨어다니며 댓글을 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