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벳(Maxbet)은 1996년 필리핀 카가얀에서 도박 라이선스를 발급받아 필리핀 마카티에 회사를 둔 해외배팅사이트다.
원래 맥스벳은 IBCBET이라는 상호명을 사용했지만, 2013년 상호명을 변경하여 현재의 맥스벳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맥스벳의 대표 시장은 아시아 시장으로 한국,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 등 12개국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맥스벳(Maxbet)은 2011년 IBCbet(International Betting Company) 이라는 상호명으로 한국서비스를 오픈했다.
맥스벳이 세번째로 한국에 진출했다 (2008년 ‘보독‘이 첫번째 한국 진출)
그 당시엔 해외배팅사이트라는 개념 자체를 몰랐던 사용자들이 대다수였으므로 해외배팅사이트 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맥스벳 특유의 높은 배당 및 수 많은 배팅테이블은 거부감을 깨트릴만큼 매력적이였다는게 함정.
이제 알려질대로 알려진 맥스벳이고, 국내에 해외배팅 에이전시가 꽃을 피웠기 때문에 사람들은 물어본다.
“맥스벳은 본사가 맞나요?” , “에이전시 아닌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페이먼트사(Payment) 이고 에이전시(Agency)가 아니다.
페이먼트사란 대기업 ‘롯데’를 생각하면 쉽다.
롯데는 일본 기업이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나라에 식료품 및 호텔서비스를 지원하는 ‘롯데’의 정확한 명칭 롯데가 아닌 ‘롯데 코리아’가 맞다.
롯데 코리아는 수익금의 일부를 롯데에게 지급한다.
이 롯데와 같이 맥스벳 페이먼트사는 본사가아닌 맥스벳 코리아 지사이며, 맥스벳 본사가 지분을 갖고 있는 것 이다.
이 정도면 충분히 이해가 됐을거라 생각한다.
맥스벳(Maxbet)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스포츠북,미니게임,카지노,케노,슬롯 머신이 있다.
스포츠북이 주력이기에 제일 인기가 많지만, 미니게임인 라이브빙고 또한 국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브빙고는 국내 게임인 네임드사다리와 매우 흡사하며 사다리 보다 더 다양한 배팅 테이블을 제공한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미녀가 나와 춤을추며 1~70사이의 공을 추첨하는데, 상당히 볼만하다.
회차는 1분30초에 한번씩이다.